인천 중구 골목 X 테러 ‘골목 주민들 두려움에 덜덜~~‘ 화제

입력 2020년01월30일 14시4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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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주택 대문과 담벼락등 적체 물건에.... 경찰은 개인ccTV달라 주문....

시민제공
[여성종합뉴스/ 민일녀] 30일 오전 이른 아침 집 밖을 나온 집 주인A(68)모씨는 대문과 담벼락,적제물건에 오물을 투척해 놓은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했다.


A모씨에 따르면 이번이 2번째로 누군가 일부러 오물투기를 한 것 같다며 지난 번에는 누군가 실수를 한 것으로 생각 청소를 했으나 이날은 2번째로 의아하고 무서운 생각이 들어 신고 하게 됐다고 한다.
 

인천중구 전동로6번길 2-18 골목길은 서로 앙심을 갖지 않고있다며 대문앞에 덮어 놓은 남편의 휠체어와 벽, 대문에 X덩어리를 투척한 이유를 알아야 조심을 하던, 대책을 세울텐데 두려운 생각이 든다며 범인을 잡아줄 것을 부탁한다.


서로 이웃간에도 외면하는 상막한 세상에 노인들만 생활하는 주택 골목에 이유없는 X테러는 소리없는 협박으로 두려움을 느낀다며 테러범의 생각을 알아야 대책을 세우고 안전한 생활을 할텐데 걱정이라며 가슴이뛰고, 다리가 후들려 너무 불안하다고 호소 한다.

그런데 이날 출동한 경찰은 골목에 ccTV가 없어 알수 없다고 말해 매우 불안하다는 공포감이 몰려온다고 말하며 대책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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