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찾아 상인 격려

입력 2020년01월23일 08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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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서양호 중구청장을 포함해 국장, 과·동장, 관계자들이 설을 맞아 백학,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상공인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23일에는 인현, 중부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중구는 2020년 구정목표를 생활구정으로 표방하고 구민 생활 변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에 주민들의 삶을 마주 대할 수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생생한 민의를 듣고 수렴하는 생활구정 실현에 나서고 있다.

 
지난 7일 청구동 예술인 주택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현장방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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