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종로 출마 사실상 수락…'민주 선대위 이해찬. 이낙연 투톱체제' 전망

입력 2020년01월22일 18시4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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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이낙연 전 국무총리에게 4.15 총선 공동 상임 선대위원장직과 서울 종로 출마를 공식 제안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이 전 총리에게 이같이 제안했고, 이 전 총리는 "이 대표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고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연합뉴스 기자들에게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 민주당 총선 입후보자 전·현직 의원 교육연수가 진행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의 간담회실에서 이 전 총리를 만나 이 같은 총선 역할을 직접 제안했다.


이 전 총리는 당의 제안에 대해 오는 23일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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