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0년 안전 분야 반부패협의회 실무회의’개최

입력 2020년01월22일 10시24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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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제2별관 상황실에서 ‘2020년 안전 분야 반부패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한다. 

‘울산시 안전 분야 반부패협의회(의장 행정부시장)’는 지난해 10월 8일 전국에서 최초로 울산시와 구·군(5개), 시민단체(5개), 지방공기업(6개), 전문기관(9개)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하여 출범됐다.

이날 실무회의는 2019년도 협의회의 운영 성과와 반성할 점을 되돌아보고, 2020년도 협의회의 운영 방향과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중점과제를 협의한다.

울산시는 올해 안전 분야 부패를 척결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관별 실정에 맞게 26개 중점 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중점 과제를 보면, 강설 및 풍수해 대비 기동안전 감찰(울산시), 울산권 국가산단 지하배관 안전진단(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물놀이 및 실내수영장 시설 안전관리 감찰(울산시설공단) 등이 추진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안전 분야 반부패협의회의 생활 밀착형 안전 감찰과 점검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안전 분야 반부패협의회‘는 행정안전부의 반부패 안전 분야 우수 사례로 채택되어 지방자치단체 중에는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2019년 12월 31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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