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4. 15 총선 공관위원장 후보군 확정'

입력 2020년01월16일 07시44분 박재복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황교안, 서울시당 신년인사회 참석

[여성종합뉴스/박재복기자]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추천위원회는 16일 마지막 회의를 열어 4·15 총선 공관위원장 후보군을 확정한다.


추천위는 후보군을 3배수로 압축하고 황 대표가 이들 중 공관위원장을 낙점할 것으로 보인다.

추천위는 지난달 홈페이지로 6천100여건의 추천을 받았고, 여기서 중복을 제외한 300여명 중 54명을 추렸다.

 

또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심재철 원내대표와 함께 참석해 '총선 필승' 결의를 다진다.

연합뉴스는 당 안팎에선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우창록 전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 등이 최종 후보군에 올랐다는 관측이 나온다는 보도를 했다.


황 대표는 지난 2일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강원(9일), 부산·경남(10일), 경기·인천(14일), 충북·충남(15일)을 잇따라 방문했다. 이로써 전국 순회 신년인사회 일정이 마무리된다.

지난 15일  자유한국당이 산업재해 공익신고자 이종헌(47)씨를 4·15 총선을 겨냥한 영입 인재로 발표, 이날 국회에서 영입인사 환영식을 열고 이씨 영입을 발표할 예정이다.
 

'체육계 미투 1호' 김은희 씨와 탈북자 출신 북한 인권운동가 지성호 씨, '극지탐험가' 남영호 씨에 이어 네 번째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