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울진, 태풍 미탁 피해복구 현장 점검 및 이재민 격려

입력 2020년01월11일 14시0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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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낙연 국무총리는 11일 오전, 제18호 태풍 미탁(MITAG)으로 가장 많은 피해가 있었던 울진 지역을 재방문했다.
 

방문은 아픔과 재난이 있었던 현장을 찾아, 피해 극복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격려하는 다섯번 째 현장 점검이며,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 방문으로는 두번 째다.
 

이 총리는 먼저, 울진군 기성면 삼산1리(골말마을)의 주택피해 및 도로․하천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전찬걸 울진군수로부터 피해복구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마을주민․자원봉사자․관계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국민 성금 또한 이재민들에게 자신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고 느끼게 하여 큰 힘을 보탰다”고 언급했다.

또한,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자연의 흐름을 존중하면서 지혜롭게 복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매화면 기양3리(두기동마을)로 이동하여, 공공시설(도로․하천)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농사에 지장이 없도록 조속히 복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기양3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과 오찬도 함께 했습니다. 오늘 오찬은 이 총리의 방문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을주민들이 간단한 떡국을 준비하면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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