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민 서초구의회 부의장, 개혁보수의 새로운 재건을 위해 바른미래당 탈당

입력 2020년01월03일 20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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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민 부의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광민 서초구의회 부의장은 새로운보수당 창당을 위해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2년 전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중도가 힘을 합쳐 국가미래를 위한 정치를 하고자 바른미래당을 창당했으나, 이념 노선에 대한 이견차와 당권 갈등을 겪으며 결국 탈당을 통해 새로운 보수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고광민 부의장은 “광풍과도 같았던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혼신의 노력으로 당선되어 개혁보수의 불씨를 어렵게 이어가고 있는 지방의원을 대표해 이 자리에 섰다”고 운을 떼며 “순풍보다 역풍에 더 높이 나는 ‘연’처럼 어려움과 힘든 역경 속에서 보수 재건의 역사적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당당히 그리고 힘차게 맞서 나갈테니 함께 해달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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