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꿈꾸는 경남통일관, 18일 통일체험시설로 재개관

입력 2019년12월17일 10시36분 최용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통일, 다시 봄’ 주제로 경남지역 체험형 통일교육 공간으로 운영

경남통일관 전시내용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경남통일관(경남 창원 소재)이 새단장을 완료하고 2019년 12월 18일(수)에 재개관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행사에는 김연철 통일부장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지수 경남도의회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통일, 다시 봄’이라는 주제로 재탄생한 경남통일관은 △(1층) 분단의 아픈 역사 돌아보기 △(2층) 북한 마주하기 △(3층) 통일 다시보기 △(4층) 한반도의 봄 돌아보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층마다 다양한 통일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다.

1998년 개관한 경남통일관은 이번 재개관으로 지역주민 및 학생들이 통일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보고 소통할 수 있는공간으로 운영, 재개관을 통해 경남 지역에 체험형 통일교육의 장소가 마련되어 지역사회의 통일공감대를 확산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통일부는 지방자치단체 및 각급 학교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통일관이 통일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통일 교육 공간으로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