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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과 장흥군의회는 6일 2019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육군참모총장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서욱 육군참모총장을 대신해 소영민 31보병 사단장이 정종순 장흥군수와 위등 장흥군의회 의장에게 전수했다.

 

이날 장흥군청 회의실에서 전수식을 마친 정종순 군수와 소영민 사단장은 안중근 의사 위패를 모신 장동면 해동사 찾아 참배했다.

 

장흥군은 올해 마천목장군 흉상 제작 및 예비군 훈련 사격장 보수를 지원하는 등 예비군 육성지원을 확대해 지역방위태세 구축에 힘써 왔다.

 

장흥군과 군의회는 지역방위의 핵심자원인 예비군 관련, 육성지원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향토사단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지역통합 방위체제 구축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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