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 제설작업 준비현장 방문 격려

입력 2019년12월06일 22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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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제설작업 준비현장 방문 격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김준성 영광군수는 6일 영광군 제설자재창고를 방문하여 겨울철 제설작업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제설자재 비축현황, 제설장비 정비상태 등 대비태세를 살폈다.


영광군은 시가지 도로 및 군도 등 주요 도로에 덤프 4대를 배치하고 마을안길 및 이면도로의 제설작업을 위해 트랙터 55대를 지정하여 적설 시 차량운행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염화칼슘 1,600톤, 액상제설제 85톤, 소금 230톤 등 제설자재를 조기에 구입‧확보하여 동절기 폭설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매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새벽부터 준비하고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올겨울도 군민들을 위해 고생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로보수원들은 관내 주요 도로의 도로청소 및 가로변 나무 베기,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등 쾌적한 도로이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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