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제7회 광진예술인의 밤 참석해 문화예술인 격려

입력 2019년12월06일 15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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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진구의회는 5일 군자동 모 뷔페에서 열린 광진예총 주관 ‘제7회 광진예술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각 분야에서 광진구 예술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들을 격려했다.


예총 산하 각 분과 회장 및 회원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준비한 공연과 함께 식전행사를 시작 후, 우수예술인에 대한 시상과 내빈 축사 등이 이어졌다.


고양석 의장은 광진을 대표하는 종합 예술인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 뵙게 된 것에 반가움을 전하며, 각 예술 분야에서 묵묵히 전력을 다해 온 광진 예술인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광진구의 문화가 더욱 풍성해 지고 있음을 많은 구민을 대신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광진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광진 예술인들로 인해 한 해 동안 행복했다”고 전하며, “광진구의회도 예술인들의 창작 여건 개선과 문화예술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광진예술의 밤 행사에서는 축사와 함께 축시를 낭송하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평소 ‘인연’의 소중함을 강조해 온 고양석 의장은 35만 광진구민 한분 한분과의 소중한 인연을 잘 이어나가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며, “높고 낮음과 귀하고 천함이 없는 인연의 또 다른 이름은 ‘같음’ ” 이라는 내용의 『인연의 다른 이름』 이라는 시를 낭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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