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 주민 호응.. 축구장 1,372개 규모 성과

입력 2019년12월05일 09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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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시 북구가 숨어있는 조상들의 땅을 찾아주면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3년간 7032건을 접수해 2645명에게 축구장 1372개에 달하는 규모인 9637필지(980만㎡)의 토지를 찾아준 것으로 집계됐다.

 

‘조상땅찾기 서비스’는 재산관리에 소홀했거나 사망 등으로 조상의 토지 현황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전국 각지의 토지소유 여부를 무료로 확인해 상속권자의 재산권행사에 도움을 주는 행정서비스이다.

 

올해도 11월말 기준으로 2481건을 접수해 966명에게 3759필지(304만㎡)의 토지소유 내역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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