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박물관, 유물 공개 구입

입력 2019년12월04일 22시4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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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 안양박물관은 안양의 대표 박물관으로서 공립박물관의 정체성 확립과 향후 전시・교육・연구사업의 활용을 위하여  12월 6일까지 유물 공개 구입을 시행한다.
 

구입 대상 유물은 안양박물관의 장소성에 기반한 안양의 역사,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유물이다. 이를 통하여 고대의 유물 뿐만 아니라 안양의 근현대 및 동시대 유물 수집을 통하여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차도구와 관련된 공예품, 전적 및 고서화 유물과 근현대의 안양자료를 우선적으로 구입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매도 희망 시 유물구입 공고 기간에 유물매도와 관련된 자료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유물매도 관련서류는 안양시, 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입예정유물은 문화재 보호법에 의거하여 접수를 받은 뒤 유물감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불법문화재 검증 절차이후 개별통지 한 뒤 소유권 이전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매도 희망 신청자들은 서류접수를 거치지 않았거나 서류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유물에 대해서는 실물 접수를 할 수 없다.
 

신청자격은 개인소장자, 법인 또는 단체, 문화재 매매업자이며 유물매도 희망자는 마감일까지 유물매도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전자우편(aymuseum15@ayac.or.kr) 및 우편(2019년 12월 6일 우편소인까지 유효)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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