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유동균 마포구청장, '직원 역사인식 강화교육' 참석

입력 2019년11월11일 19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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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11일 오후 2시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 역사인식 강화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직원들의 역사에 대한 관심을 고양하고 역사적 사고력 및 통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구가 마련한 것으로 약 300여 명의 마포구 직원들이 참석했다.

 

<역사쟁이들의 두런두런 한국사>, <쾌한국사> 등의 저자이자 EBS 한국사 강사로도 활동 중인 김정현 강사가 교육 진행을 맡아 ‘위험한 일본, 대한제국의 국권을 강탈하다’라는 주제로  ▲청일 전쟁 이후 일본의 패권 장악 ▲대한제국 수립과 자주적 개혁을 위한 노력 ▲일본 국권 강탈 과정의 불법성 등을 내용을 강의했다.

 

교육 시작 전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공무를 집행하는 우리 직원들이 우선해 올바른 역사인식을 지니도록 해야한다”며 “이 자리가 바람직한 역사적 가치관과 태도를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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