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제57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참석

입력 2019년11월09일 06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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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진구의회 고양석 의장은 8일 오전 광진소방서에서 열린 소방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의용소방대원의 지역안전활동을 격려했다.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킨다는 책임감으로 오늘도 사건·사고현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소방공무원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소방의 날은 올해로 57주년을 맞이하며, 소방공무원 및 유관기관장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고양석 의장은 기념식에서 “지난 달 31일 독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소방업무 여건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고 말하며,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이 입법화를 앞에 둔 시점에서 결실을 맺어 소방업무 여건이 개선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소방공무원 여러분들이 구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지킬 수 있도록 광진구의회에서도 광진구청과 더불어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난 9월 실시된 의회와 소방서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8대 의회는 ”구청·경찰서·소방서“ 등 최일선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 강화로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하며, “이 자리를 통해 각 기관이 책임과 각오를 다져 구민 안전을 위한 의식을 고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광진구의회 김미영·박삼례 의원도 함께 참석해 광진소방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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