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제279회 상임위원회’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 보고

입력 2019년10월26일 09시27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중구의회‘제279회 상임위원회’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2020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을 25일 보고했다.


중구시설관리공단 보고 후 의원들직의에서 유형숙(비례)의원은 12세 이하 이용료 감면 후 방문객 감소했다며 이용객들이 떨어진 이유를 진단해야 한다며 역사교육 컨텐즈 부분 미비함을 지적했다.
 

이에 공단은 시스템 개선 필요를 절실히 느낀다며 동화 마을 트릭아트만해도 스토리 달라진게 없어 재 방문을 위한 최첨단 시스템으로의 대안이 요구된다며 호기심 많은 이용객들에게 입체영상, 대화가능 시스템등 재미와 첨단 과학이 갖춰져야 한다며 예산 부족과 관심을 요구했다.
  
이성태의원은 문화관 박물관 관리 운영을 지적하고 영종지역의 시설관리공단 주관 행사(야외)를 당부했다.
 

공단은 영종 역사관의 경우 시설 안내와 환경만 지원 하고 있다며 원도심 행사2회중 1회를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 노상주차장과 노외주차장중 영종도에 운영된 주차장 활용방안은 있는지를 묻고 을왕리 공영주차장 운영결과 자료를 요구했다.


공단은 공영주차장 20개소 관리운영 중이라며 ‘인식 시스템’이 안 된 주차장 8개소, 민간위탁 신포동 노상(상가연합회),  돈비어천뒷부분 등 2곳으로 서비스 통합관제센터가 미비해 2020년 설계 중이며 지난7월20일 결과 왕산과 을왕리 수익에는 별 차이가 없었고 동절기 주차 활용 방법 고심 중이라며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준의원은 관광시설물 관리운영 중 연안부두 전망대 사용계획에 대한 대안을 요구했다.


박상길위원장은 “구청과 의회 사무실청소 사항과 대불호텔 전시관과 생활사 전시관 입장료를 분리에 대해 질의 했고 동화마을 화장실 개방”등 노력과 관심을 부탁했다.


공단은 청소 부분에 공공근로 4명이 청소 중이라며 사무실 청소는 인력 동반관계로 고민 중이며 청소의 범위 인력소반되는 부분으로 어려움 호소, 관람시스템운영상 8개 전시관 중 연계 유도 관람정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운영에 있어 20일 기존 회원 접수를 받고 말일까지 신입회원 접수등 시간별로 올리는 부분 위해서 중구민들의 이용에 감면 혜택등  노력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 중구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인천광역시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영종하늘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 촉구 결의안,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심사 처리,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 2020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한다.
 
오는31일에는 신흥동 항운아파트와 연안동 라이프아파트 일대 및 연안부두 바다쉼터, 연오랑 등대, 논골 상습침수지역,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주민의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하여 구민 중심의 현장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제279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는 11월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