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제283차 안전점검의 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입력 2019년10월13일 11시03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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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안성시는 지난 10일 제283차 안전점검의 날 농협안성교육원에서 ‘다중이용시설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검검의 날 행사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안전문화 캠페인 대상자를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로 축소하고 해당시설의 안전점검으로 진행됐다.
 

이날 점검에는 시공무원 2명과, 자율방재단 3명이 다중이용시설 농협안성교육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위기상황 대응 매뉴얼, 소방매뉴얼 등 서류 점검과 체크리스트를 통한 소방, 승강, 전기시설 및, 난간, 구조물 등의 위험여부를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역시 재난발생 상황에 항상 준비하여 인명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일상 속에서 꾸준히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농협 안성교육원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은 반복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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