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수능시험장 소방특별조사 실시

입력 2019년10월12일 09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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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1월14일 치러지는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38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사전 소방특별조사를 하고 있다.
 

이번 특별조사는 지난 7일 시작해 25일까지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피난통로, 계단 장애물 등 피난 장애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또한. 관계인들이 자발적으로 화재 예방과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하며, 위법․불량사항이 확인될 경우 수능일 이전에 개선되도록 할 계획이다.


최정식 시 방호예방과장은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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