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괴산 흙사랑 영농조합법인 방문

입력 2019년10월11일 21시5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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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11일 오후 괴산에서 농산물을 기반으로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흙사랑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공동영농, 공동가공으로 지역상생을 추진하고 있는 괴산지역 농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총리는 폐교를 인수해서 꾸민 흙사랑 영농조합법인의 사업장 내 회의실에서 괴산 농업 현황과 법인 운영현황에 대해 괴산부군수와 윤영우 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이 자리에 참석한 지역을 대표하는 농업인들과 농업의 외연이 확장되어 농업과 비농업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과 개방화 시대에 해외 수출시장까지 시야를 넓혀 새로운 기회를 갖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가공시설을 참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하는 농산물의 가공단계를 꼼꼼히 살펴보고 애로사항은 없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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