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

입력 2019년10월11일 20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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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건강센터 비만예방 복지부장관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산구 보건소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가 11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19 제10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특히 아동의 생활습관에 영향을 미치는 양육자 및 교사와 함께하는 영양교육 및 신체활동교육을 운영하고, 낮 시간에 바쁜 주민 요구를 반영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야간운동교실, 저염식이식단 운영 등 주민의 비만예방관리를 위하여 생애주기별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행해왔다.


이번 수상으로 우산건강센터는 주민 비만예방관리 사업의 적극적 이행,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 등에 공헌한 그간 노력을 인정받았다.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상자에 맞는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모든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비만을 줄이고,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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