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주), 마포구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9년10월10일 17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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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주), 마포구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마포구와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주식회사가 10일(목) 오전 10시 마포구청에서 마포구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포구가 관내 기업과의 지속가능한 협업 체계 구축으로 구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고, 지역 내 인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마포구는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주)가 상·하반기 신입상담사 채용 시 일자리센터에 등록된 구직자 대상으로 홍보 및 알선을 실시하여 알맞은 인재가 지원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주)는 올해 하반기에 마포구민 29명을 상담사로 우선 채용하고 1년 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과 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협약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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