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법전원, 10년 내 최고 입시 경쟁률 기록

입력 2019년10월07일 20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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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경쟁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앙대(총장 김창수) 법전원이 로스쿨 제도가 도입된 2009년 이후 10년내 최고 입시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0년 입시에서 50명 모집에 총 448명의 지원자가 몰려 8.96대 1 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원년인 2009년 ( 9.32대 1) 이후 두 번째 높은 경쟁률이다. 전형별로는 일반 전형 46명 모집에 428명이 몰려 9.30대 1을 기록했으며 특별전현 4명 모집에 20명이 지원하여 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중앙대 법전원 김병기 원장은 “ 올해 지원인원이 전년 대비 157명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변호사시험 합격률, 검사임용율 등 각종 지표에서 꾸준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것이 배경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10월 4일 마감된 2020년 전국 21대 대학 로스쿨 입시의 평균 경쟁률은 5.07대 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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