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소래밤마실' 남동소래아트홀서 개최

입력 2019년10월07일 15시0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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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은  '소래밤마실'을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남동소래아트홀 야외무대, 해오름공원 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소래밤마실'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가을 참여형 야외 프로그램으로 야외무대, 프리마켓, 푸드트럭 존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야외무대 존은 남동구 홍보대사이자 유튜버인 미기의 실시간 스트리밍 공개 방송이 진행 될 예정이다.

또 재즈·탱고·마술·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이 지속적으로 연주되며, 특히 인근 학교 동아리 공연이 함께 하여 주민들의 실질적인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프리마켓 존은 공예품, 재료 및 도구, 디자인 및 아트, 패션 및 액세서리, 인테리어 및 생활용품, 수제 먹거리, 뷰티 등 30여개의 다양한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며 구매와 체험이 가능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푸드트럭 존은 야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의 향연과 프리마켓 존과 연계한 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즐거움이 배가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또 가을밤의 분위기에 맞는 공간 연출은 물론 다양한 포토존이 세워지고, 에어 바운스 및 쉼터 조성을 통해 가족단위 관객들이 마실 나오듯 즐거운 피크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기분 좋은 가을밤, 노래가 있고 맛있는 음식이 있는 '소래밤마실'은 전 연령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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