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40대 낚시객 갯바위서 추락해 사망

입력 2019년10월03일 19시00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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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초원기자] 3일 오후 2시 18분경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큰엉해안경승지 주차장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김모(43·제주시)씨가 바다에 추락해 숨졌다.


서귀포해경과 119구급대는 이날 낚시객이 바다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김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은 김씨가 너울성 파도로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김씨가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지만, 구조 당시부터 호흡과 맥박은 없었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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