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019 서리풀페스티벌 화려한 피날레

입력 2019년09월29일 08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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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프랑스가 문화로 화합하는 한불음악축제에서 믿고 듣는 가수 김범수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 제5회 서리풀페스티벌이  28일 반포대로에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지난 21일 개막 이후 8일간 23개 프로그램, 250여개 공연에서 총 27만명이 다녀가며 축제를 즐겼고, 감동의 피날레인 폐막행사에는 10만여명이 몰려 열광의 도가니가 되었다.


전국유일 음악문화지구로 지정된 서초의 서리풀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대표 음악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9 서리풀폐스티벌의 마지막날  28일  반포대로에서 서초 초중고 학생들의 뮤직페스티벌 <사운드오브서초>가 열려 음악으로 하나되는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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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한불음악축제 무대에 서는 2pm의 준호를 보기위해 일본관광객 수백여명이 이른 오전부터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오사카에서 온 준호팬은 "sns를 통해 이번 페스티벌 소식을 접했다. 준호팬이여서 기대된다. 오늘 아침 한국에 도착해서 왔는데 오사카에도 이정도로 크게 하는 페스티벌을 못본거같다.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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