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도산동, 화합·소통의 ‘한울타리 탁구대회’ 열어

입력 2019년09월22일 05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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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동 탁구대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21일 광산구 도산동 주민들의 화합의 장인 ‘한울타리 탁구대회’가, 무등파크맨션 입주자대표회 주관, 도산동 주민자치위원회 후원으로 파랑새 탁구회관에서 열렸다.
 
 
2017년 시작해 세 번째 열린 이번 대회는, ‘2019년 광산형 아파트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이뤄졌다.
 

동 주민들은 아파트, 복지관, 마을활동가 등 이름을 걸고 53개 복식 팀과 응원단으로 참가해 예선과 본선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하석주 무등파크맨션 입주자대표회장은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매력 있고 활력 넘치는 취향 공동체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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