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태풍영향 오후 9시 이후 항공기 10편 결항결정

입력 2019년09월21일 20시52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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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제주 도착 국제선이 잇따라 운항을 취소해 도착편 총 7편이 결항 결정....

[여성종합뉴스] 21일 제주공항과 항공사 등에 따르면 중국 닝보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9시 15분경 제주공항에 도착하려던 춘추항공 9c8625편이 결항,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제주국제공항에서 항공편 결항이 잇따를 전망이다.

 

결항 결정한 춘추항공 항공기를 시작으로 그 이후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계획된 중국발 제주 도착 국제선이 잇따라 운항을 취소해 도착편 총 7편이 결항 결정했다.


또 오후 10시 5분경 제주공항에서 출발해 푸둥 공항으로 가려던 춘추항공 9C8568편도 결항 조치하는 등 출발편 3편이 결항 결정했다.


공항 관계자는 "현재 국제선 위주로 총 10편이 결항 결정됐으나 국내선도 지연 운항하는 항공기가 많아 추가로 결항하는 항공편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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