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제 17호 태풍“타파”북상 위험예보제‘주의보’발령

입력 2019년09월20일 20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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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제 17호 태풍“타파”북상 위험예보제‘주의보’발령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제 17호 태풍 “타파”북상에 따라 21일부터 태풍 예비특보 해제 시까지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위험구역에서 기상악화나 자연재난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관심 - 주의보 - 경보” 총 3단계로 나눠 시행해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이에 완도해경은 제 17호 태풍“타파”가 북상함에 따라 태풍의 영향을 받아 많은 강수량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주요 항포구와 위험구역 23개소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충관 서장은 “이번 태풍은 제 13호‘링링’과 다르게 많은 강수량이 예상됨에 따라 호우피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기상특보를 상시 청취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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