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회진면, ‘사랑의 텃밭’ 김장 배추 심어

입력 2019년09월18일 19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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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배추 식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 회진면은 18일 연말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한 ‘사랑의 텃밭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순란)와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회진면 서구마을 이상문 이장이 무상으로 제공한 2천㎡ 밭에 배추 모종 2천주와 무, 갓 등 다양한 채소류가 파종됐다.

 

이날 심은 배추는 12월경 수확해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김장행사에 사용하게 된다.

 

이렇게 담은 김장 김치는 관내 경로당, 독거노인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용현 회진면장은 “사랑을 듬뿍 담아 재배한 작물로 김장하여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나눠줄 생각을 하니, 뿌듯하고 행복한 마음이 든다.”며 “사랑과 정성으로 사랑의 텃밭을 가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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