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책 읽기 즐거움 위한 교육 과정 운영

입력 2019년09월18일 13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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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책 읽기 즐거움 위한 교육 과정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진도군이 책 읽기의 즐거움과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과정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18일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군 철마도서관에서 군민 20명을 선착순 모집, 슬로리딩하브루타지도사 2급 과정을 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지난 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오는 10월 15일까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지난 8월 초등학교 저학년 20명 대상으로 ‘하브루타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서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등 참여교육을 통해 자신감과 창의성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진도군 문화예술체육과 철마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도서관을 이용,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규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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