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사회적경제기업 지원해 청년일자리 만든다

입력 2019년09월16일 10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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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해 청년일자리를 만든다.


구로구는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사회적경제기업에는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1석 2조의 ‘모두 이룸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모두 이룸 사업’은 기업이 청년 근로자를 채용하면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최대 2명까지 청년을 고용할 수 있고, 1명당 200만원의 월급 중 160만원을 3개월간 지원 받는다.


참가 자격은 구로구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이다. 현재 고용노동부 전문인력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는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0일 오후 6시까지 구청 일자리지원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류, 향후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청년 근로자는 내달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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