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 3년 연속 10승 '키움, KIA 꺾고 2연승'

입력 2019년09월07일 20시4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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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경기에서

[여성종합뉴스]키움은 7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경기에서 KIA를 7-3으로 제압했다.


키움 히어로즈가 3년 연속 10승을 기록한 토종 선발투수 최원태의 호투로 KIA 타이거즈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이 승리로 3위 키움은 2위 두산 베어스를 1경기 차로 추격하게 됐다.


선발투수 최원태는 7이닝 5피안타 무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시즌 10승(5패)째를 거뒀다. 최원태는 2017년(11승 7패), 2018년(13승 7패)에 이어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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