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1차전 '한국과 러시아, 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 대결

입력 2019년09월01일 14시22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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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9시 30분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경기를 마친 한국과 나이지리아/ 대한농구협회 제공
[여성종합뉴스]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에서 첫판부터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한 한국 대표팀이 '난적' 러시아를 상대로 첫 승리에 도전한다.


한국과 러시아는 2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패, 러시아는 1승을 안고 2차전에 나선다.

 

러시아는 FIBA 랭킹 10위에 올라있는 유럽의 강호며 32위인 한국보다는 전력상 한참 위다.

 

이번 월드컵에서 러시아는 부상으로 주축 선수 대부분을 잃었다.


유럽 최고의 득점원 중 한 명인 알렉세이 쉐베드가 빠졌고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뛰었던 장신 센터 티모페이 모즈고프도 이탈했다.


디미트리 크보스토프, 디미트리 쿨라긴, 조엘 볼롬보이 기존 주축 선수도 월드컵에 합류하지 못했다.


FIBA가 월드컵 직전 발표한 파워랭킹에서 러시아를 20위로 선정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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