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 관내 새터민들에게 김치 10K 100여박스' 나눔

입력 2019년08월29일 12시5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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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환 가족상담 강사, 새터민들도 우리 이웃....작은관심으로 사랑전달

[여성종합뉴스]한국종합뉴스는 29일 남동구 주민생활국에 추석명절을 앞두고 남동구 지역 새터민들에게 김치 10K 100여박스를 지원했다.


가족상담 강사인 육성환 편집국장은 지난 14일 ‘탈북 새터민 모자 숨진 채 발견…2달 전 아사 추정"사건이후 지역 새터민들도 이웃사촌으로 작은 나눔을 하게 됐다고 말한다.


산업경제가 어려운 때일수록 새터민들의 어려움도,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 청원방에 "사각지대 외면 말라는 호소"가 올라온 상황까지 오게 되었는지? 이들을 위한 정책과 복지가 제대로 시행되는지? 관심있는 복지정책을 운영한다면 왜? 탈북 한 모자가 굶어 죽을 수 밖에 없었는가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며 목숨을 걸고 한국으로 찾아온 동포들을 위한 나눔을 계획했다며 지역 지자체의 관심과 배려를 요구한다.


이번 김치 100여박스 나눔이 “작은 촛불로 확산”되길 기대하며 새터민들을 위한 이웃사촌 활동에 적극 동참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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