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골고루 먹어요 요리쿡(Cook) 조리쿡(Cook)

입력 2019년08월23일 08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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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월 강동어린이회관에서 골고루먹어요 요리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가족화합을 돕기 위해 강동어린이회관에서 '골고루 먹어요-요리쿡(Cook) 조리쿡(Cook)' 요리체험을 운영한다.
  

'골고루 먹어요-요리쿡(Cook) 조리쿡(Cook)' 은 다문화와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정서적 공감대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요리체험이다.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월요일과 토요일에 총 4회에 걸쳐 강동어린이회관 1층 요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세계 여러 나라 요리'를 테마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의 문화와 음식에 대해 경험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견과류 떡갈비', '꽃산병', '스텔라 피자', '푸팟퐁커리 '를 메뉴로 선정해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 바른 먹을거리를 통해 오감발달과 편식교정을 위한 요리교실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요리 프로그램은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각 가족 맞춤형 요리교실로 진행되고 배운 레시피를 이용해 가정에서 가족이 함께 요리를 만들며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식재료도 포장하여 제공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부모와 자녀간의 요리 놀이 체험으로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배우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체험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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