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간담회 개최

입력 2019년08월20일 17시54분 강병훈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황의정)는 지난 19일, 인천테크노파크 인천IT타워 구내식당에서 자활사업 참여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참여주민 간담회 및 하반기 자활사업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참여주민들이 상반기 자활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어진 설명회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자활사업의 변경사항 및 제도이해, 하반기 사업소개 및 향후 추진방향 에 대해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인환 동구청장은 “자활사업은 생산·협동·나눔을 통해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함께 잘사는 사회를 지향하는 고귀한 소명”이라며, “자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청소사업단, 주거복지사업단, 카페사업단 등 현재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참여자들이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