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민방위 보충교육 실시

입력 2019년08월19일 10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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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광주 서구가 오는 22일까지 서구문화센터에서 1~4년차 민방위대원 보충교육과 23일 동 주민센터에서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비상보충 1차소집을 실시한다.


상반기 본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통일안보와 화생방, 풍수해․지진, 화재예방, 심폐소생술, 각종 재난 대비 등 실전위주의 훈련교육으로 진행된다.


바쁜 직장생활과 생업활동으로 주간교육이 어려운 대원들의 편의를 위해 야간(8월 20일 저녁 7시)에도 교육이 운영된다.


개인사정으로 타 지역에서 교육을 받고자 하는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http://civil.safekorea.go.kr)의 민방위 교육일정을 참고하여 전국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은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비상사태 발생시에 내 가족, 내 이웃을 지키기 위한 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실있는 교육을 통해 민방위 대원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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