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서빙고동 생활아트 클래스 들어보실래요? 생활아트 클래스 수강생 모집

입력 2019년08월19일 07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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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화 에코백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 서빙고동주민센터가 씨지엔(CGN)TV와 손잡고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3회에 걸쳐 ‘생활아트 클래스’를 운영한다.


서빙고동 ‘행복나눔 빙고마을’ 조성계획 및 CGNTV ‘지역 섬김 프로젝트’ 일환이다.


교육 내용은 아크릴화 에코백 만들기다.

▲아크릴 물감의 이해, 재료 사용법 배우기(8.27) ▲에코백에 의미 담기, 제품 제작(8.29) ▲작품 완성 및 발표(9. 3) 순으로 매회 2시간(오전 10시~12시)씩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서빙고동주민센터 3층 청소년휴카페 ‘반올림’이다. 선우미숙 백석예술대학교 교수 외 온누리 아트비전 소속 강사 3명이 함께 강의를 맡기로 했다. 모두 개인전 경험이 풍부한 현직 작가들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강의 전날까지 동주민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무료.


동주민센터는 지난 5월에도 CGNTV와 함께 청소년 대상 ‘미디어 워크샵’을 개최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추억을 담는 사진관’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정은천 서빙고동장은 “최일선 행정기관으로서 동주민센터가 평생교육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행복한 서빙고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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