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의원 故 윤한덕 센터장 국가유공자 지정 ‘공로패’

입력 2019년08월18일 16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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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병완 의원이 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국가유공자 지정 노력에 대해 전남대 의과대학과 의대 동문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18일 장병완 의원실에 따르면 전남대 의대와 동문회는 故 윤한덕 센터장이 지난 13일 ‘국가사회발전 특별공로순직자’ 자격으로 국가유공자에 지정되기까지 전방위로 노력한 장 의원의 공로를 인정하고 전체 구성원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다. 
 

광주출신 유일의 정무위원인 장 의원은 故 윤한덕 센터장이 순직한 직후인 2월부터 정치권 최초로 정무위 회의 등을 통해 보훈처장에게 윤 센터장을 ‘국가사회발전 특별공로순직자’ 지정을 강력 촉구하는 등 이 지역 출신인 윤 센터장의 국가유공자 지정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 같은 장 의원의 노력에 힘입어 지난 7월 26일, 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가 윤 센터장의 국가유공자 지정을 결정했고, 8월 13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장 의원은 “윤 센터장은 순직하는 그 순간까지 국가 응급의료에 헌신해 왔으며, 그 공로를 국가가 인정하고 예우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며 “윤 센터장의 국가유공자 지정을 보훈처에 촉구하는 등 여러 노력을 해 왔는데 결실을 맺게 되어 다행이고, 앞으로도 공로를 인정받아 마땅한 분들이 예우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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