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제4회 전국 아마추어 예술경연대회 개최

입력 2019년08월18일 11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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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서구가 전국 아마추어 문화예술 동아리 및 단체들이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전국 아마추어 예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4인 이상의 아마추어 문화예술 동아리 및 단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 접수는 노래, 악기연주, 무용 3개 분야에서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다.


경연은 9월 21일, 22일 이틀간 서구문화센터 공연장(2층)에서 예선을 통해 분야별 5팀씩 총 15팀을 선정하고, 10월 13일 제5회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 무대에서 본선을 개최할 예정이다.


우수한 실력을 뽐낸 팀은 분야별 구분 없이 대상 1팀(상패 및 시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2팀(상패 및 시상금 각 100만원), 우수상 3팀(상패 및 시상금 각 50만원), 장려상 9팀(상패 및 시상금 각 30만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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