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의원 "후쿠시마 오염수의 문제점과 진실" 공동주최로 개최

입력 2019년08월12일 21시19분 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김성환의원실에서는 탈핵에너지전환국회의원모임(대표의원 우원식, 연구책임의원 김성환, 김해영)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위기' 보고서 저자인 숀 버니(Shaun Burnie) 그린피스 독일사무소 수석 원자력전문가를 초청해 "후쿠시마 오염수의 문제점과 진실" 기자간담회를 공동주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숀 버니 수석 전문가는 최근 '일본 방사성 오염수에 한국 노출 위험 커져'란 기고문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오염수의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숀 버니의 주제발표 후에 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 대표와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최경숙 활동가가 각 10분간 코멘트 및 질의를 하며, 이후 50분간 후쿠시마의 현재 상황과 방사성 오염수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기자분들의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