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22일 인사간담회 예정 '인천교통공사 신임 사장 정희윤'

입력 2019년08월11일 17시2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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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임이사 3명, 26일 취임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 후보자
[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의회는 오는 22일 정희윤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교통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사장 임기 3년으로 정희윤(61) 전 상임감사를 신임 사장 후보로 추천 했다.


공사임원추천위원회는 비상임이사 3명도 함께 추천, 교통공사 이사회는 사장과 상임이사 4명(상임감사, 경영본부장, 영업본부장, 기술본부장), 비상임이사 7명으로 구성, 이번에 비상임이사 3명이 바뀌며 오는26일 취임 할 예정이다.

시 인사간담회 대상은 정무부시장에 국한돼 있었으나 박남춘 시장이 취임하면서 지난해부터 공사, 공단 등 지방공기업 사장과 이사장까지 확대했다.
 

시의회는 지난해 처음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과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에 대한 인사간담회를 개최했고, 올해 2월 김영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에 대한 인사간담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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