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스윙 상륙 재즈음악과 현대무용의 경쾌한 충돌!'

입력 2019년08월09일 17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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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재미와 예술성을 겸비한 화제의 공연 <스윙>이 해남에 상륙한다.


해남군은 오는 20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현대무용단의 <스윙> 공연을 개최한다. <스윙>은 국립현대무용단 안성수 예술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국내 최고 현대무용 댄서들의 춤과 스웨덴의 6인조 재즈밴드 ‘젠틀맨 앤 갱스터즈’의 흥겨운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져 한편의 콘서트와 같은 무용공연을 만들어 냈다.

 

국립현대무용단의 에너지 넘치는 춤의 무대와 유럽 전통 재즈밴드가 들려주는‘맥 더 나이프(Mack the Knife)’ ‘싱 싱 싱(Sing Sing Sing)’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스윙재즈 곡들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공연 시간은 오후 7시로, 입장권은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현장 예매를 실시한다. 관람료는 1만원으로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문의 해남군청 문화예술과 061-530-5319)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공모사업에 선정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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