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폭염대비 취약계층 위문 현장 방문

입력 2019년08월09일 16시05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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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9일, 만석동 일대 쪽방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현장을 방문하여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 및 불편사항을 듣는 등 예찰 활동에 나섰다.
 

구는 최근 폭염일수가 증가하는 기후변화 추세에 따라 지난 7월 폭염대비 취약계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쪽방 취약계층 폭염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인천쪽방상담소와 복지 담당자들이 집중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쪽방 주민들의 건강상태 확인 및 생활시설 위생, 온도, 통풍 등 현장을 점검한 바 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취약계층 집중 관리뿐 아니라 무더위 쉼터 운영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 전파 등 전부서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적극적인 폭염대비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쪽방 취약지역 합동점검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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