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상수도 파열…6천여 세대 단수

입력 2019년07월28일 20시30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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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지하차도 공사 현장 근처에서 지름 800㎜ 크기 상수도관이 파열.....

[여성종합뉴스] 28일 오후 4시 반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 일대 도로가 물에 잠기는 사고에 부산 상수도사업본부는 근처 지하차도 공사 현장 근처에서 지름 800㎜ 크기 상수도관이 파열되며 물이 흘러나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상수도본부는 복구작업을 위해 장림동 일대 아파트를 포함해 6천 6백여 세대에 급히 단수 조치를 한 상태다.
 

상수도관 복구작업은 내일 새벽 2시까지로 예정, 단수 조치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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