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 활동

입력 2019년07월19일 12시4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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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는 17일, 18일 이틀간 취약계층의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하나로 송도소방서 주관으로 포스코건설과 우림복지재단이 함께 영흥면 관내 화재에 취약한 58가구를 선정, 소방 안전망 확충을 위해 추진했다.
 

이에 따라 선정된 2가구에서는 노후 전기시설 교체를 비롯해 도배, 장판 교체 및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등을 보급하고 하여 더 안전하고 쾌적한 가정환경을 마련해줬다. 나머지 56가구에 대해서는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등을 보급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에 취약한 주거에 기초소방시설 보급 등 화재예방 주거환경 조성으로 화재에 대한 대비가 가능해져 취약계층의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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