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여름철 장마기간 집중호우 대비 대형공사장 현장점검

입력 2019년07월18일 20시2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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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는 지난 17일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함에 따라 대형공사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담당공무원, 현장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통복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 단지조성 및 빗물펌프장 건설현장에 대한 점검에서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를 위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수방자재·장비, 확보수량 적정여부, 비상연락망 체계 정비여부 등 우기대비 건설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 사항들을 확인했다.
 

정장선 시장은 “최근 예측하지 못한 기상상황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한 만큼 철저한 준비와 대처로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및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며 선제적 재난방재 대책을 추진해 줄 것”을 관련부서와 현장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설정하고 24시간 빈틈없는 상황관리 등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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