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밤 11시 넘도록 공연...' 물의

입력 2019년07월17일 16시0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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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리 방관, 중구청 전혀 몰라~~~ 주민 신고

[여성종합뉴스]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 앞마당에서 지난 16일 오후 11시가 넘도록 야외 심야 공연으로 주민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지번 인천 중구 신포로39번길 74의 역사자료관은 인천시가 관리하는 공관으로 조선tv의 "동네앨범" 프로그램 문화 컨텐츠가 방송분량을 뽑기 위한 이기적인 행동이란 비난이다.


화가 난 주민들은 오후 11시 가 넘도록 공연을 강행해 “도무지 잠을 잘 수 없다”며 J 방송사의 프로그램 공연은 기본 상식도 무시하고 주민의 안전권을 무시해도 되냐며 편히 쉬야하는 한밤 중 소음(騷音)공해에 항의했다.
 

이어 늦은 밤 시간대 어디에 신고해야 할지 몰랐다며 행정기관들이 주택가에 한 밤중 공연허락을 해주면서  주민들의 생활권 방해를  하고 있음에도 관리하지 못 한것에 더 화가 난다며 아무리 방송을 위한 공연이라 해도 미리 주민들의 양해를 구한다거나 미리 공지를 해주어도 오후 10시까지 모든 방해요인은 접어줘야 한다.

주민들의 생활권 보장을 침해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이 거대 방송국의 '갑질' 이란 지적과 주민들의 안락한 취침을 방해를 해가면서  100여명의 관람객들을 위해 수 천명이 넘는 주민들이 숙면을 취해야 할 시간에 공연의 소음 및 진동, 빛 공해로 인해 편안함을 방해하는 몰지각함과 개인 이기주의란 지적이다. 공해(公害)란 공장이나 자동차 등의 운행에 의해서 사람이나 생물이 입는 인위적인 재해다.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동네앨범'은  음악과 여행,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동네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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