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치맥페스티벌 '교통상황실 운영…버스. 지하철 운행' 연장

입력 2019년07월14일 10시00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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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21일 두류공원 일대에서

[여성종합뉴스] 대구시는 오는 17∼21일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19 대구 치맥 페스티벌' 때 현장 교통상황실을 설치하고 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치맥 페스티벌에 인파가 몰려 행사장 주변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 교통상황실을 두고 교통 분야 인력 4개 반 60여명을 투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 교통종합상황실은 실시간 교통상황을 총괄해 관리하며, 경찰과 협업해 두류공원로와 야외음악당로 등의 교통소통을 꾀할 예정이다.


또 축제기간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두류공원로와 야외음악당로 일부 갓길을 임시 주차장으로 허용하되 횡단보도를 비롯한 절대 주차금지구역 등은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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