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 (小暑)'논매기, 제초제 뿌리고 ....' 24절기중 11번째

입력 2019년07월07일 11시0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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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황경 105°의 위치에 있을 때로 하지와 대서 사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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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소서 (小暑)는 태양이 황경 105°의 위치에 있을 때로 하지와 대서 사이에 들며, 음력 6월, 양력 7월 7일이나 8일정도로 24절기(이십사절기, 24절기, 二十四節氣)중 11번째로 6월의 절기이고, 더운 바람이 불고 귀뚜라미가 벽에 다니며, 매가 사나워지고, 썩은 풀이 화하여 반딧불이가 되며 흙이 습하고 더워지며, 때로 큰 비가 내린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태양년(太陽年)을 태양의 황경(黃經)에 따라 24등분하여 계절을 자세히 나눈 것으로 절후(節候)·시령(時令)이라고도 한다.


예전에는 한 절기 앞선 하지 무렵에 모내기를 끝내고, 모를 낸 20일 뒤 소서 때는 논매기를 했으나, 지금은 제초제를 뿌리고 논김은 매지 않고 팥·콩·조들도 가을보리를 한 하지 무렵에 심고, 소서 무렵에 김을 매준다.
 

또, 이때 퇴비(堆肥) 장만과 논두렁의 잡초깎기도 한다.


소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므로 온갖 과일과 소채가 풍성해지고 밀과 보리도 먹게 된다.


황경이란 태양이 춘분점을 기점으로 황도를 움직인 각도로, 황경이 0°일 때를 춘분으로 하여 표와 같이 15°간격으로 24절기를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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